무중력지대

[서대문]

도담도담#11 <남은 반년이라도 알차게 기록해볼래> 리-뷰

2019/08/27 15:05:24

열한번째 도담도담 리-뷰   남은 반년이라도 알차게 기록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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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 풀 꺾인 8월 22일 목요일,
무중력지대 홍제에서는
열한번째 도담도담 클래스,
<남은 반년이라도 알차게 기록해볼래>가 진행되었어요!

 


이번 도담도담 클래스
'기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주실 수 있는 연사분들을 모셔,

패널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그림책방 <별별그림>의 서점지기 이호영 대표님
컨텐츠 작가이자 독립출판물 작가로 활동중이신
강민경 작가님을 모셨는데요. 

 

그림, 다양한 방법으로서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

 

<별별그림> 호영 대표님께서는 

서점을 운영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SNS에
<그렇게 서점이 된다> 라는 웹툰으로 올려주고 계신데요.

 

최근에는 디자이너로서 회사생활도 하게 되셔서
디자이너의 회사 생존기(?)인 <디자이너 박준영씨>를 추가로 연재하시며, 
에는 회사를, 저녁서점 운영을,

에는 웹툰을 그리는 생활을 하고계시다고 해요.

(거의 유노윤호급 열정...!)

 

 

<그렇게 서점이 된다>의 경우,
처음에는 서점 홍보를 위해 그리기 시작하셨지만
요즘에는 홍보와 더불어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고 하셨어요.

 

손님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고, 반응이 오는게 즐거워
험난한(?) 일정을 소화하시면서도
재밌게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컨텐츠 작가로 활동하시며
일종의 '스킬'이 요구되는 글을 쓰시고,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삼으셨던 민경 작가님께서는


독립출판이라는 영역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Empathy, 공감>, <마음을 다하였다>, <서른결의 언어> 를 펴내시고
브런치 매거진 <something from nothing>을 연재중이신데요. 

 

 
글쓰기를 처음부터 즐겨하시지는 않았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여행을 하시다가
작고 예쁜 수첩과 펜을 구입해  
그 때의 감정생각을 글로 남겨보시게 되었고
그 후로 글쓰기매력을 느끼셨다고 해요.

 

그냥 흘려보낼 수 있는 일상의 감정생각들을
최대한 그때그때 습관적으로 남겨놓고,
그 후에 다듬는 작업을 거쳐 독립출판, 브런치 글
펴내는 과정을 거치신다고 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기록을 업으로 삼고 계시기도 하지만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이니만큼,


기록의 의미와 기록의 방법,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기록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눠보았는데요.

 

 
호영 대표님과 민경 작가님 모두
처음에 시작할때는 가볍게 마음먹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스스로의 글이나 그림, 기록물에 대해 검열하고, 
처음부터 높은 기준을 잡고 시작하려고 하면
쉽게 만족감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기록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기한이나 분량을 정해두고
목표성을 갖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씀도 덧붙여주셨답니다!

 

 
준비했던 패널토크의 질문이 모두 끝나고,
현장에서도 추가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열띤 질문의 열기로 더욱 유익한
패널토크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ㅂ^)/

 

다양한 기록의 의미방법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던 8월 도담도담 클래스 리뷰를 마치며, 
 다음 달의 도담도담클래스도 기대해주세요-! 

 

<별별그림>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 @bb.artbooks

강민경 작가님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  @mk_lala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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