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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실험실] "제대로 해보는 실험 - 2주차 모임" 그 REVIEW

 

 

갑자기 쌀쌀해진 9월28일 목요일 저녁,

무중력실험실 제대로 해보는 실험 2주차 모임이 연남동에서 시작되었어요.

 

 

칼퇴한 연구원들이 왜 가산디지털단지가 아닌 요즘 대세인 핫한 연남동으로 모였을까요?

 

 

바로 제대로 해보는 실험의 그 "첫 번째 버킷리스트"인 [프리리스닝]을 진행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 선택한 곳이 바로 연남동이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져 사람이 없지 않을까 걱정도 잠시,

홍대입구에 도착하니 역시 사람이 없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군요! :)

 

 

실험에 앞서 수업 주제인 "삶과 시간" 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위해 모임장소로 이동했는데요!

여느때와 같이 무중력실험실 연구원들은 책임연구원 슬기님께서 준비해주신 [세네카의 행복론] 이라는

책 속의 문장들을 함께 읽으며 '인생의 짧음,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는 오늘보다 내일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수업이었는데요.

"내일에 매달리다가 오늘을 놓치지 말자", 라는 교훈을 얻고

우리는 연구원 꼬마의 버킷리스트인 프리리스닝을 진행하러 핫한 연트럴파크로 나갔답니다!

 

 

프리허그는 실제로 많이 진행되기도 하고 익숙해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프리리스닝은 다들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프리리스닝은 제2의 프리허그라 불리며 길거리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소통, 치유의 한 방식인데요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과연 사람들이 다가올까? 의심이 들었고, 길거리에서 낯선이와 마주한다는 사실이 그저 부끄럽고 민망했던 연구원들도,

반대로 낯선 우리들에게 마음을 열고 속깊은 고민들을 털어놓는 사람들에게 왠지 모를 따듯함과 감동을 느꼈다고 해요!

 

 

남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주고 공감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건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내 이야기만 해왔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무중력실험실 제대로 해보는 실험 2주차 모임은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

클릭 : https://www.facebook.com/youthzone1/videos/210632658626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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