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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마음에 숨을 틔워주는 오후, 감정산책] 감정산책 첫 번째 일기

 

 

‘마음에 숨을 틔워주는 오후, 감정산책’ 첫 번째 일기

 

시작이 가져다주는 설렘과 긴장, 기대와 즐거움 속에 산책친구를 만났다.

알고 지냈던 친구라 서로 웃음이 나기도 하고 편안함 속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찾은 감정들은

‘즐거운, 기대되는, 설레는, 긴장되는, 재밌는’이었다.

감정산책 첫 시작을 앞두고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자신이 찾은 감정들을 쓴 종이를 들고 산책을 나섰다.

 

날씨는 흐렸지만, 걷기엔 적당했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함께 걸었다.

 

산책친구는 권태감을 느낀다고 했다.

일과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일상에서 지친, 버거운 마음이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즐기는 친구의 모습이 멋지게 느껴졌다.

 

“난 홀가분하다.”

친구는 자신에게 홀가분함을 선물했다.

 

역할과 책임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길..

가벼운 발걸음으로 총총총 걸어가길.

 

                                                                                                         - 글 : 산책가이드 그래(강다해, 무중력지대 대방동 매니저)

 

감정산책

강다해 ( 무중력지대 )

무중력지대 매니저 그래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