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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

[마음에 숨을 틔워주는 오후, 감정산책] 감정산책 두 번째 일기

 

‘마음에 숨을 틔워주는 오후, 감정산책’ 두 번째 일기

 

어떨 때 웃음이 나올까?

 

기쁠 때, 즐거울 때, 신날 때, 웃길 때,

멋쩍을 때, 당황스러울 때

그리고

내 감정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

 

산책친구에게서 밝고 강한 힘이 느껴졌다.

 

외로움..

친구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신이 힘들었던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슬프고, 아픈 마음이 와 닿아 먹먹해졌다.

마음이 너무 아플 땐 어떤 말도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너무 애를 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미 나의 존재로 충분하다고

따듯하게 자신을 감싸 안아주길..

 

“사랑해”

 

친구는 자신에게 사랑을 선물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달의 밝고 빛나는 모습 뒤에

어두운 그림자 또한 달의 모습이듯

 

내 안의 어둠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환하게 빛나는 달을 보며 기도한다.

 

                                                                                                              - 글 : 산책가이드 그래(강다해, 무중력지대 대방동 매니저)

감정산책

강다해 ( 무중력지대 )

무중력지대 매니저 그래입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