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지대

청년활동 UP 무중력지대 밖의 다양한 청년활동 소개

[G밸리]

[무중력실험실] "7개의 티저 프로그램" 그리고 "뭐든 해보는 실험 - 첫 오티" 그 REVIEW

 

거리에 벚꽃이 흩날리던 따듯했던 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옷소매와 바짓단이 짧아져오는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네요! :-)

 

 

2016년 하반기, 저희 무중력지대 G밸리에서는 

일터삶터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터에서 소모되는 청년직장인들의 일상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숍 및 강연 프로그램들과 첨단지식산업단지 청년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 연구가 진행되었는데요.

 

 

청년들에게 '삶'보다는 '일'이 우선시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일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사회에게 기대하기엔 역부족이고...ㅠㅠ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변화를 꿈꾸기엔 함께 할 사람들과 시작할 계기가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일과 삶이 균형을 찾는 삶,

지금보다는 조금 더 괜찮은 삶을 위해 청년직장인들과 긴 호흡으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직장인 버킷리스트 소환프로젝트 - 무중력실험실이 6개월이라는 운영진의 긴 기획 끝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기존에 진행된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다소 특이하고 어쩌면 생소하기도 한 형태의 프로젝트이기에 

어떻게 하면 청년 직장인들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다가설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지난 5~6월 "안녕 마음- 필사, 댄스테라피, 키워드토크, 월요일의 모험, 블라인드토크파티"라는 

타이틀로 약 1달 간, 맛보기 형식의 티저 프로그램 7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알짜배기만 쏙쏙 골라 준비한 사진들입니다. 감상하시죠~ :-)

 

 

 

5/22(월) '월요일의 모험 - 1회차'

월요일에 모험에서는 

참여자들이 적어 낸 '지금 가장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들을 모아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버킷리스트를 즉흥적으로 실험했는데요!

"옥상에서 수건돌리기, 만두게임, 경보대회, 마음껏 소리지르기"를 실험하며 지긋지긋한 월요병을 한 방에 물리쳤어요~~ :)

 

 

 

 

5/29(월) '월요일의 모험 - 2회차'

어떤 실험들이 나올지 몰라 더 흥미진진했던 월요일의 모험!

2회차엔 "베이킹, 비틀즈 따라잡기 애비로드샷, 무중력 점프샷 찍기, 길에서 프리허그, 추억의 부루마블 게임하기" 실험 대성공!

 

 

 

 

6/5(월) '월요일의 모험 - 3회차'

마지막으로 진행된 월요일의 모험 3회차엔 

"집-회사-집-회사" 항상 쳇바퀴 돌듯 똑같은 직장인들의 루트를 깨면서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 씐나게 놀아보자는 취지의 "야밤의 물총싸움"을 진행했는데요!

종일 일하고 오신 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성을 다해 뛰고 소리지르며 물맞음..을 즐기셨다는... ㅎㅎ

 

 

 

 

5/25(목) '안녕 마음? - 말랑하게 필사'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하며 메말라버린 우리의 감성,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읽으며 오늘을 살고 있으면서도 진정 오늘로 살았던 적이 있었는지,

왜 이렇게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지, 구로에 위치한 감성감성 돋는 독립서점 '인공위성'에서 필사를 하며 마음을 말랑하게 했던 실험이었어요~

 

 

 

6/1(목) '안녕 마음? - 찡하게 댄스테라피'

"싫어요, 전 하고 싶지 않아요", 라는 말은 꾹꾹 참고 싫어도 "네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사는 우리들.. ㅠㅠ

일 하면서 참고 억누른 내 감정을 자유로운 몸의 표현과 춤을 통해 꺼내볼 수 있었던 찡했던 실험이었어요~ 

 

 

 

6/8(목) '안녕 마음? - 기운차게 키워드토크'

양손그리기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일과 삶에 대한 키워드를 적어보고
이루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며 일상에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실험을 진행했어요~

 

 

 

 

6/15(목) '블라인드 토크파티 - 잡다한 잡담'

마지막으로 진행된 맛보기 프로그램 블라인드 토크파티에서는

다양한 테스트들을 통해 일터에서의 병맛같고 웃픈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직장 내 이야기들을 마음을 열고 속시원히 나눌 수 있는 알찬 3시간을 보냈답니다~ :)

 

 

이렇게 맛보기 형식의 즐거웠던 티저 프로그램 7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바로 바로 6월 22일 목요일 저녁, 무중력지대 G밸리, 창의지대에서

소수정예로 모인 7명의 청년 직장인들과 함께 [무중력실험실] 오티가 진행되었습니다. :)

 

 

6월부터 7월까지 "뭐든 해보는 실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총 5번의 모임 중, 

그 첫 만남은 "내 삶의 WISH LIST, <묻어둔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액션건축가 이슬기 책임연구원과 무중력지대 G밸리 알리 매니저가 세션을 이끌어주었습니다~

 

 

 

첫 번째 세션으로는 양손 그리기 워크숍이었는데요. :)

이 워크숍을 통해 현재 일에 소모되며 내가 잃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혹은 찾고 싶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며 간단히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어요~

 

 

 

 

색연필, 스티커, 싸인펜 등 어른이 되고나서는 잘 쓰지 않는 그림 도구들을 사용해 양손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각자가 가진 개성을 마음껏 표출해내 정말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양손그리기 결과들이 나왔어요~! :-)

 

 

 

 

이슬기 책임연구원의 자기소개가 이어지며

무중력실험실 연구원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장 멋진 장점을 이야기 하는 자기자랑하기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멋있는 제스춰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어요~~ 

누구나 겸손해야한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자랑 하는 시간을 많이 부끄러워 하시거나 어려워하셨는데요. 

무중력실험실에선 자기 자신을 무시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또는 서로를 응원하는 연습을 쭉 지속할 거예요~! :)

 

 

 

 

그렇게 탄생한 4개의 버킷리스트와 버킷리스트를 실행 할 실험지도를

각자의 무중력 실험일지에 기록하고 모두에게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차 실험계획엔 "매일 하늘사진 찍기, 핑크색으로 머리 염색하기, 철인3종경기 참가신청하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연구원들의 2주차 실험과정과 그 결과가 엄청나게 기대되지 않나요? :)    

 

 

 

 

버킷리스트를 실행할 생각에 들뜬 연구원들의 표정, 처음 만난 순간 보다 훨씬 밝아진 건 왜 일까요? :)

 

 

누구든지 무엇이 삶의 정답인지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조금은 하고 싶은 것을 시도하며 살아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모험을 하려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좋을 때가 아닐까 생각해요. 

 

 

"마음이 원하는 일이라면 일단 실행으로 옮기는 것, 그리고 실패할지라도 마음껏 경험해보는 것"이

우리의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만의 '내 맘대로 살아봐 티켓'.

지금 당장, 그리고 혼자 하기 힘들다면 지금 무중력실험실에서 함께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무중력실험실 #티저프로그램 #첫오티 #리뷰

무중력지대 운영팀 ( 무중력지대 )

서울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는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www.youthzon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