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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실험실] "뭐든 해보는 실험 - 다섯 번째 만남" 그 REVIEW

 

 

7월20일 목요일 저녁, "뭐든 해보는 실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다섯 번째 만남의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삶_세상의 중심에 나를 외치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주 한강에서 진행된 야외실험들을 완료하고 이어지는 다섯 번째 모임이자, 뭐든 해보는 실험의 마지막 모임이었는데요!

그를 장식하고자 뭐든 해보는 실험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실행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길거리 버스킹‘이었는데요.

누군가의 앞에 설 수 있는 자리,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인생에 몇 번쯤 찾아올까요?

기회가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꼭 도전해보고 싶다는 길거리 버스킹 실험, 얼마나 재밌었게요? :-)

 

 

남의 시선, 그리고 내 모습을 오롯이 드러내기 두려웠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연구원들!

그 실험과정을 공개합니다. 

 

 

 

 

 

 

 

길거리 버스킹을 위해 다섯 번 째 모임도 외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버스킹 장소인 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돌담길 근처에 위치한 스페이스 노아 4층 커넥트홀을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

 

 

 

 

 

 

연구원 꼬마는 라이프 사진전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주었어요.

그 얘기를 들은 책임연구원 슬기님은 백년 후에 라이프 사진전에 나오는 게 꿈이라고 하셨는데요! :)

 

 

여담으로 아인슈타인이 공무원이었다는 거 아시나요? 아인슈타인은 수학이 그냥 너무 좋아서 수학을 파고들다보니

언제부턴가 천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하고 싶은 것을 계속 하다보면 끝끝내 자신이 원하는 걸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죠! :)

 

 

연구원 재키는 바른 청년으로 학생 땐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고

또 직장에 취업하는 루트로 자그마치 10년 동안 누가 봐도 옳은 길,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안식년으로 1-2년간은 정말로 나를 위한 삶을 살면서 내가 진정 뭘 좋아하는지 알고 싶다고 해요!

10-11월이면 재키의 멋진 계획이 현실로 이어질거라고 하는데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지난 주 지독한 몸살을 이겨내고 나타난 연구원 나타는 헬쓱해져 돌아왔는데요.. ㅠㅠ

한동안 뜸했던 블로그를 다시 만들어 온라인상이지만 나만의 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젠 멋진 웹툰도 다시 그릴 수 있고 예쁜 사진실력도 뽐낼 수 있겠죠! :)

두 번째 모임에서 원주율을 다 외우는 놀라운 암기실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나타는

8월16일 기억력대회에 참가합니다. 무작위로 나오는 숫자, 단어 500개를 5분 안에 외우는 대회인데요........... o_o!!!!!

그녀의 초능력 놀랍습니다.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수상하시겠지만 수상하지 않으셔도 그저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연구원 여름은 지난주에 이어 1kg을 또!! 감량하셨어요. wow!

지옥의 계단 오르기 기구에 도전하고 있는데 처음엔 3분도 채 채우지 못했던 여름은 6분, 10분으로

계속 레벨을 업시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어요! 그리고 8월6일 드디어 그녀의 뮤지컬 오디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빠-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대단한 결정을 했어요.

이번 버스킹에서도 재차 확인했지만, 여름의 무대 장악력이라면 이번 오디션은 누워서 떡먹기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혹시라도 결과가 좋지 않아도 우리 룰 아시죠? 나의 모든 실패까지 사랑하자!! 뿜뿜!

 

 

 

연구원 나무는 무중력실험실에 참가하고 나서부터 시작한

매일 한줄 일기쓰기를 꾸준히 실험하고 있다고 해요. 한번도 빠지지 않고요! :)

이젠 습관이 들어 안 쓰면 허전하다는 나무의 실험담이었습니다.

 

 

 

 

 

 

서로의 안부와 버킷리스트 실험담을 나눈 후,

아쉽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연구원 신영과 자스민을 뒤로하고

우리의 버스킹 장소, 시립미술관과 덕수궁 돌담길로 길을 나섰는데요! 

 

 

날씨는 왜 이리 습하고 푹푹 찌던지, 딱 버스킹하기 좋은 날씨였......? ㅠㅠ

쌀을 담은 페트병, 리코더, 기타, 각자의 독특한 악기들을 하나 씩 한 손에 들고 두근두근대는 마음으로 출발!!

 

 

 

 

 

 

도착한 곳은 불꺼진 시립미술관 정문으로

스쿠터 라이트와 휴대용 랜턴만으로도 정말 우리끼리 버스킹하기 딱 좋은 곳이었는데......

한 둘씩 노래를 시작하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시립미술관 경비원 아저씨 출동!!! ㅠㅠ

 

 

 

 

 

 

 

소음을 만들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전하니

경비아저씨가 '학생들이 참... 요 아래 내려가서 하세요!' 라고 장소를 추천해주셨는데요.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지만, 어쨌든 연구원들은 또 다른 버스킹 장소를 찾아 말없이 주섬주섬 물건을 챙깁니다. 

여기서 꺾일 연구원들이 아니죠. 불굴의 무중력실험실....!!!! ((업무하시던 분들 죄송합니다...)) 

 

 

 

 

 

 

 

시립미술관 바로 아래에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대로가 나왔는데요!

이곳은 그냥 사람들이 지나다니 는 길거리가 맞습니다. 네....

다들 잠시 얼었지만, 돗자리를 펴고 앉아 춤까지 추기 시작합니다. 

그 끼들은 당췌 다 어디 감추고 계셨는지, 버스킹 안했으면 어쩔 뻔.....  

 

 

 

 

 

 

지나가던 연구원 꼬마님의 제자들이 꼬마님을 발견하고 구경 중......

제자들 : 어머... 선생님 여기서 뭐하세여...? 

꼬마님 : 응 선생님 버스킹 중이야, 그냥 가던 길 가렴.....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구경하시며 지나가셨는데요!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쓰며 사는 우리,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심지어 경찰아저씨도 그냥 쟤네들 버스킹 하는구나, 하시며 지나가셨다는 것. 실화입니다.... 

그리고 한 직장인 분은 저희의 버스킹을 한참을 지켜보시다가 무중력실험실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시며 명함을 받아가셨다는.

네, 이것도 실화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말이죠. :-)

직장인들에게 이런 일상탈출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증거겠죠? 

 

 

 

 

 

 

아쉽게도 모두의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고 나니 한밤중이 되어 버스킹을 마쳐야 할 시간이 왔는데요!

서로 돌아가며 뭐든 해보는 실험 마지막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보기 전엔 모르는 것, 우선 생각말고 해보고 그 결과가 어떻든 시도했다는 것 자체로도 큰 재산이 될 거라는 걸 알았다는 연구원 알,

 

무중력실험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만큼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버려 아쉽다는 연구원 나타,

 

지금처럼 늘 응원하는 사이라면 무엇이든 좋을 것 같다는 연구원 꼬마,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더 잘 할수 있었고 매주 목요일이 매번 기대되고 설레였었다는 연구원 재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일과 역할을 떠나 내 자신에 집중할 수 있었고, 무언가 실행할 계기가 생겨서 좋았다는 연구원 나무,

 

항상 뭐든지 완벽히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가 아니어도 우선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는 연구원 여름,

 

그리고 무중력실험실을 취재하러 오셨다가 얼떨결에 버스킹에 참여해 노래를 하신, 취재중인 것도 잠시 잊었을 정도로 즐거웠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의 정두현 기자님까지!

 

 

 

 

 

 

 

짧은 시간, 많은 시도와 도전을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없었 던 것이 아쉬웠다는 모두에게

운영진으로서도 많은 응원과 영감을 받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버스킹을 무사히 마치고 뭐든 해보는 실험을 완수한 연구원들은

진득하게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하반기, 제대로 해보는 실험을 위해 8월 한 달간의 여백을 가지고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잠시나마 명예로 시작했던, 지독하게 몰두하던 일들을 내려놓은 후 삶의 균형을 맞추고,

이곳이 아니라 저곳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환경을 탓하던 내 자신을 내려놓고 내가 있는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연구원 꼬마가 했던 말이 떠오르는데요!

'지는 해를 붙잡으려 하지 마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다른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나라서 살 수 있는 삶을 찾을 수 있게

무중력실험실이 하반기 '제대로 해보는 실험'에서도 도와드릴게요!

 

곧 그리고 또 만나요 우리!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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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운영팀 ( 무중력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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