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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

[무중력실험실] "제대로 해보는 실험 - 네 번째 만남" 그 REVIEW

 

 

 

10월19일 목요일 저녁,

"제대로 해보는 실험"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네 번째 만남에서는

첫 번째 수업에서 적어내려가 보았던 우리의 공동실험, 야외 버킷리스트들을 실행하기로 했는데요!

 

 

많은 버킷리스트들 중 채택되어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가보기",

"길거리 프리허그 & 하이파이브 하기" , "어려운책 읽고 독서토론 하기", 

그리고 "직접 만든 요리 나누어 먹기"가 진행되었습니다. :)

 

 

모두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버티고개역"

4주차 만남의 장소로 정해졌고, 모두 그곳에 모였는데요.

 

 

이럴수가... 버티고개역엔 가파른 고개와 아파트 단지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ㅠ.ㅠ

사실은 그곳에서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진행하려 했으나, 과연 이 역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를 다시 생각해볼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빠르게 포기, 가장 가깝고 사람이 많은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답니다.

 

 

경리단길 초입에 도착해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준비하는 동안, 

부끄럽기도 하고, 과연 사람들이 호응해줄까 걱정스러웠던 연구원들끼리 연습도 해보았는데요.

 

 

걱정은 잠시, 나이 성별 국적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기쁘게 참여해주셔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서로 모르는 사이,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작은 허그, 하이파이브로 이렇게 서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

 

 

첫 번째 버킷리스트가 끝나고 수업을 위해 대관장소로 이동!

두 번째 버킷리스트인 "직접 만든 요리 나누어 먹기"가 진행되었어요.

다들 칼퇴 후 배가 고팠는지 연구원 재키님이 준비해주신 고추잡채와 꽃빵을 빠른 속도로 흡입했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다들 칭찬 일색!! 역시 맛있는 건 나누어 먹어야 그 맛이 두배가 되는 듯 했어요! 

 

 

바로 이어 세 번째 버킷리스트도 진행되었어요~~

연구원 신영님이 준비해주신 그 어렵다는! 세 권의 책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 가,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 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살펴보고 

꼼꼼하게 발췌해오신 지문들로 돌아가며 낭독을 하고, 지문을 읽고 느낀 점을 각자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자주 만나는 지인들과는 나눌 수 없는 깊은 대화가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마지막으로 <삶과 일에 대하여>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늘의 수업은 <에리히 프롬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라는 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책 속에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의 나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구절로 참 인상깊었던 그 문장을 공유합니다!

 

 

"한 번씩 이런 악착같은 노력을 멈출 때면 의문이 밀려들지도 모른다.

정말로 그 자리에 오르면, 더 좋은 차를 사면, 이 여행을 할수 있으면, 그 다음에는?

이 모든 것이 다 무슨 소용일까? 이 모든 것을 원하는 사람이 정말 나일까?

행복해질 것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이루고 나면 허망해질 길을 달리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죠.

모든 사람이 말하는 세상의 성공을 위해 가는 그 한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무기력이 되풀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무기력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우리만의 행복의 길을 찾아야겠죠? :)

 

 

버킷리스트 실험영상을 보고 싶다면?

클릭!! :)

https://www.facebook.com/youthzone1/videos/2126095847618011/

 

 

 

 


 

 

<참가자 리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웃긴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짧지만 세포 하나하나에 무언가 새겨지는 시간입니다. 늘 느끼지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을 계속 찾아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짱짱! 서로의 동료가 됩시다. - 연구원 꼬마

 

마치 친구네 집에 놀러온 것 같은 공간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태원에서 프리허그도 하고 평상시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모두들 한주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편해지는 것 같은 느낌, 이게 바로 무중력실험실의 매력인 것 같다.  - 연구원 나타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모임이지만 많은 활력을 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가족, 친구, 이웃들과 맛있는 요리를 나누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주일의 쉼표, 무중력실험실 좋아요! 매번 준비해주시는 책 읽기 수업도 너무 좋아요!  - 연구원 재키

 

고추잡채 정말 맛있었습니다. 준비한 독서토론은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같이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 연구원 신영

 

혼자라면 절대 못했을 경험을 함께 라서 할 수 있었어요! 간간히 무중력실험실에 와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아요! 좀 더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 연구원 나무

 

독서토론의 시간 너무 좋았어요! 준비해주신 정성이나 노력이 보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좋았습니다.   - 연구원 알

 

 

무중력지대 운영팀 ( 무중력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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